국가철도공단 면접 대비 방법 국철공

2021. 8. 10. 16:10공기업취업/면접(PT, AI, 인성,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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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면접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철공은 공단대비 높은 연봉과 대전지역 본사 그리고 기차역 근무지로 인해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른 기관들과 헷갈리는 점도 있고 비슷한 점도 있는데 면접을 대비하는 분들이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을지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국가철도공단 면접

국가철도공단 면접
국가철도공단

 

1. 기관의 차이점 고려

국가철도공단은 SOC기관이고, 4대 발주처 중 하나이며, 철도의 건설과 국유지관리(철도 지목 용지 혹은 철도인근 용지)가 다른 기관과 다릅니다.

 

직렬별로 다른기관들과 차이점은 토목직은 직감이 아닌 감리를 두고 PM역할을 수행하고, 전기직은 단순한 조명설비부터 전차선까지 존재하고, 기계직은 에너지계열이 배관, 공조 등의 기계설비라면 국철공은 조금더 철도에 맞는 설비에 추가적으로 역사 건설 내 기계설비(승강설비), 건축직은 일반적인 건축물 유지관리도 있겠지만 역사건설이 다르고 마지막으로 사무직은 다른 기관보다 국유지에 관한 조직 비중이 높아서 국유재산의 사용허가, 매각, 토지수용, 이주대책 등의 업무가 좀 더 많습니다.

 

또한 경험정리, 인성대비, 전공, 직무 등 많이 준비하실텐데 그것보다 저는 기관(기업)에 대해 이해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철공은 아직도 어르신들은 철도청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코레일과 착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와 관련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었습니다. ex)우리 공단을 유치원생 앞이라 생각하고 소개해보세요

 

 

2. 면접유형의 특징 고민

국철공은 또한 면접 평정구성과 평정요소가 다른곳들과 약간 다른점이 있습니다. 우선 구성은 피티나 토론/토의가 없는 점이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수월할 수 있다고 느끼겠습니다만,

 

국가철도공단 면접요소
면접 요소

국철공 면접

해당 면접구성만으로 나를 더 어필해야하는 점이 어떤 분들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른 기관과 다르게 평정요소에 '도전성'이 주목할만합니다.

 

국철공 면접대비

면접기준
국철공 홈페이지의 면접시험 평가기준 붙임표

 

저 항목으로 파생되는 문제가 그동안 많았습니다.

다수의 공공기관 면접과는 이렇게 다른 점이 수백개가 넘는 공공기관 면접을 일반화시킬수 없다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튀면 떨어진다, 못하면 떨어뜨린다, 잘하면 붙는거다 등등 말이 많지만 그 말은 모두 맞고 모두 틀립니다. 방법의 해가 여러가지기 때문이고 특정 상황, 특정 조건에 맞게 답은 여러갈래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도전성에서도 점수를 고민할 때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붙여만 주십시오! 이런 느낌으로 발언하라는 것도 아니고 튀게 준비해야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도전성을 강조하려다 뜬구름을 잡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개인별로 발언능력이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고민해보셔야겠습니다.

 

3. 면접 대비요소

면접대비요소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A35cOFast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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